근로장려금 자격요건, 최신 정보 완벽 정리!

근로장려금,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정확한 자격 요건이 헷갈리신다고요? 걱정 마세요! 이 글에서 가구, 소득, 재산 요건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.

안녕하세요! 오늘은 근로장려금 신청의 첫 단계, 자격 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꼼꼼하게 확인하고, 나에게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세요! 😉

1. 가구 요건: 나는 어떤 가구 유형에 해당될까?

근로장려금은 가구 구성에 따라 단독 가구, 홑벌이 가구, 맞벌이 가구로 구분됩니다. 각각의 정의와 판단 기준을 알아볼까요?

단독 가구: 배우자, 부양자녀(만 18세 미만), 70세 이상 직계존속(부모, 조부모 등)이 모두 없는 가구
- * 배우자: 법률상 배우자 (사실혼 관계 제외)
- * 부양자녀: 입양자 포함,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자녀를 부양할 수 없는 경우 손자녀, 형제자매 포함 가능
- * 직계존속: 부모, (외)조부모, (외)증조부모 등 (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)
- * 가구 구성원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(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액 150만 원 이하)여야 합니다.
홑벌이 가구: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(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미만)
- *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미만인 경우 또는
- *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(전문직 제외)이 있는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경우
맞벌이 가구: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
- *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(전문직 제외)이 있는 거주자와 배우자 모두 소득이 있는경우

가구 구성원 판단 기준: 원칙적으로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하지만, 실제 생계를 같이 하는지 여부도 고려됩니다. 따라서 주민등록표상 동거인이더라도 실제 생계를 같이 하지 않는다면 가구원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예외 경우:

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가구 유형별 총소득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합니다. 2023년 귀속 소득 기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.

총소득은 근로소득(총급여액), 사업소득(총수입금액 x 업종별 조정률), 종교인소득(총수입금액), 기타소득(총수입금액 - 필요경비), 이자·배당·연금소득(총수입금액)을 모두 합한 금액입니다. 단, 비과세 소득, 직계존비속 등에게 받은 근로소득 등은 제외됩니다.

2022년 6월 1일 기준,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
재산의 범위: 주택, 토지, 건물, 자동차, 전세금, 예금, 적금, 보험, 주식, 분양권, 조합원입주권 등
재산 평가 방법:
- 주택: 공동주택가격 또는 개별단독주택가격 (없는 경우 국세청장이 고시하는 가액)
- 토지/건물: 기준시가
- 그 외: 시가표준액, 취득가액 등
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.

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.

2023년 12월 31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아니한 자
(단,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와 혼인한 자, 대한민국 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는 자는 제외)
2023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자
거주자(배우자 포함)가 전문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

맞벌이 부부인데, 둘 다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나요?

아르바이트 소득도 근로장려금 신청 시 포함되나요?

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?

소득이 없어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?

근로장려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
근로장려금 자격 요건, 꼼꼼하게 확인하셨나요? 본인에게 해당하는 자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고,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기한 내에 꼭 신청하세요! 😊